이창용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인상. 금리인상 의도한 효과 내고 있다. 1.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물가가 고점에 다다랐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나 금리 고점에 대해서는 국가별로 생각이 다름 2. 호주, 캐나다는 인상을 중단한 뒤 상황 추이를 지켜보자는 입장 3. 연준과 유로존은 금융 리스크를 지켜보겠다고 하지만 한, 두번 정도는 더 올릴 것으로 예상 4. CD나 초단기 금리는 역사적 바운드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음. 통안채 1, 3개월 금리가 생각보다 조금 더 내려가서 어떤 요인 때문인지 볼 필요가 있으나 90일물, 3개월, 1년 만기 금리는 초단기 금리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음 5. 금리가 기준금리 밑으로 내려가는 것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공통.. 한국 금리 0.25%포인트 인상 전망 현재 한국은행에서 이달 1월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를 올릴 전망이 나왔습니다. 12월 연준 FOMC 회의록에서는 19명의 의원중 금리인하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단 한명도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에 4회 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고 12월은 빅스템(0.50%포인트)를 밟으면서 조기 금리인하를 시작할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을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FOMC 위원 중 매파로 분류되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온라인상에서 올 상반기 미 기준금리가 5.4%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는데 미 기준금리가 현재 4.25∼4.50%인만큼 앞으로도 1%포인트 추가 인상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로인해 한국 기준금리는 3.25%로 한은 금통위는 오는 13일 금리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