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 KDB산업은행 1금융권 입출금통장.

 

월이 바뀌고 여러 은행에서 알림톡이 많이 옵니다.

기준금리가 변경됨에 따라 대출 금리가 변동됐다는 알림이 많이 오네요.

 

 

 

대출금리 뿐만 아니라 입출금통장과 CMA통장도 올랐습니다.

증권사 CMA통장의 경우 한국투자증권,KB증권,NH증권의 경우 2.55%나 주네요.

 

다음달 미국 기준금리가 또 올라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CMA특성 상 

금리 변동이 또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CMA통장의 경우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지만

위 증권사가 망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그 전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먼저 무너지지 않을까요?

다음달 자이언트 스텝 0.75%로 갈지, 0.50%로 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축은행의 경우 십여년전 저축은행 사태가 떠올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부분에 불안하다면

파킹통장으로 KDB산업은행을 추천합니다.

 

KDB산업은행<HI비대면입출금통장> : 2.25%(무제한)

국책은행으로 이만큼 안전한 은행이 있나 싶습니다.

 

금액 제한과 우대조건 없이 2.25%의 금리를 제공하고,

매일 최종 잔액의 이율을 적용해 매달 1회 이자를 지급합니다.

 

비대면실명확인서비스를 통해 가입이 가능해 은행에 방문할 필요도 없고

온라인 이체수수료 또한 없습니다.

 

예금, 적금에 비해 이자율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네요.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높은 이율로 이자 받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