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의 개인정보는 공공재인 걸까요???
대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개인 웹페이지는 얼마나 개인정보가 새어나갈지 감이 안잡힙니다.
LG유플러스는 2일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이튿날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LG유플러스는 유출 사실을 처음 확인한 후 공개하는 데까지 일주일쯤 시간이 걸렸던 것에 대해 불명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고객을 특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한 해커는 3일 해킹포럼을 통해 공개한 규모가 3000만건에 달하지만, 해커 주장을 진위 여부와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 이 해커는 휴대전화번호, 이름, 우편번호, 집주소, 생년월일, 휴대전화 모델명, 이메일주소, 맥(MAC) 어드레스, IMSI, 유심번호, 전화일련번호 등 통신사 고객 데이터를 건당 6비트코인(BTC)에 판매하려고 시도했다.
개인 기본정보와, IMSI, 유심번호가 정보유출 된거면 대포폰 개설가능한거 아닌가요?
1월 2일에 이 사실을 알고도 일주일 뒤에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인정하다니.
최근들어 주식리딩방 문자와 보험 광고 및 스팸 전화가 엄청 왔는데
설마 이 여파는 아닐거라 믿겠습니다.
조회해보니 개인정보 유출 된건 없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믿을 수 있어야지 원.
혹시 모르니 LGU+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해보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정보 인증 후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를 아껴 주시고, 사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출된 고객님의 개인정보는 개인 별로 차이가 있으나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며, 납부 관련 금융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해당 고객정보의 유출 시점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사기관 및 정부기관에 신고하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아래 번호로 문의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련 문의 전화]
080-864-1010 (LG유플러스 고객정보 보호센터)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하기 위해
고객유형, 이름, 생년월일, 성별, 통신사 선택, 휴대폰 번호 입력이 필요합니다.
약관 동의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라는데
고객정보 18만 데이터가 유출 됐으면서 인증이 뭐 필요있나 싶네요.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결과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확인됩니다.
다만, 현.재.까.지 이기 때문에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이 됐을 수도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서 불안하네요.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image.lguplus.com
위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LGU+ 18만 고객 데이터 유출
LGU+ 18만 고객 데이터 유출
18만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의 정보가 유출됐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
it.chosun.com
18만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의 정보가 유출됐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LG유플러스 고객 18만명 정보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유출된 정보는 고객의 성명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다. LG유플러스는 납부와 관련한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정보가 유출된 고객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고지했다. 회원 개인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일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이튿날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LG유플러스는 유출 사실을 처음 확인한 후 공개하는 데까지 일주일쯤 시간이 걸렸던 것에 대해 불명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고객을 특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한 해커는 3일 해킹포럼을 통해 공개한 규모가 3000만건에 달하지만, 해커 주장을 진위 여부와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 이 해커는 휴대전화번호, 이름, 우편번호, 집주소, 생년월일, 휴대전화 모델명, 이메일주소, 맥(MAC) 어드레스, IMSI, 유심번호, 전화일련번호 등 통신사 고객 데이터를 건당 6비트코인(BTC)에 판매하려고 시도했다.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LG유플러스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접수한 후 조사에 나섰다. 고객 데이터가 어떤 과정을 통해 해커의 손에 들어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LG유플러스 측은 "고객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며 "추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 고객 정보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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