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인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손보험 적자 2.8조원에 달해. 내년 보험료 10%대 오를 듯. 과잉 진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보험사의 손실이 커져 내년에도 실손보험료가 두자릿수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도수치료만으로 빠져나간 실손보험금만 1족 1319억원입니다. 2018년에 비해 77%나 상승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이 21%로 실손보험금의 누수가 심각하네요. 현재 손해보험사는 실손보험료를 10%대 중후반 수준으로 인상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되면 21년 10~12%, 22년 14.2% 인상에 이어 3년 연속 두자릿수 인사입니다. 이익나면 보험료 안 깎아주면서, 손해본다고 보험료 인상이라니 .. 실손 처리한 사람들만 보험료를 올려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해 도수치료를 유도하는 병원을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상습적으로 보험 청구하는 환자 대상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