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1_KuN_R_ebNevAn88FeDHN744mYquqCC1YmNEedptgc google-site-verification=1_KuN_R_ebNevAn88FeDHN744mYquqCC1YmNEedptgc 자연산 송이버섯 올해 양양송이버섯축제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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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뉴스

자연산 송이버섯 올해 양양송이버섯축제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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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송이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축제가 중단됐었습니다.

이번 2022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3년만에 양양 송이버섯 축제를 진행합니다.

 

기간은 오늘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송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송이보물찾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겐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미리 숨겨 높은 송이를 직접 찾고

맛까지 볼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는 양양송이축제 송이보물찾기 접수는 축제 전날인 29일까지입니다.

 

참가방법

-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송이보물찾기 티켓 구매하기'에서 신청

 

행사시간

-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

 

참여이원

- 각 회차 100명의 이용객 인원수 제한

 

참가비

- 1인당 2만원

 

https://rsvt.co.kr:1447/festival_rsvt_pc/reser_order_kocess.html?&no=14

 

양양송이는 다른 지역 송이와 비교해 10만~20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양양송이가 비싸게 판매되는 이유는 최적의 자생조건을 갖춘 지역이라

향이 강하고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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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물과 공기, 토양의 풍수까지 여러 조건이 잘 맞아야 자생하는데

특히 솔잎이 적당히 덮여 있는 20~80년생 소나무 숲속에서 많이 나옵니다.

 

여기에 낮 기온이 섭씨 26도를 넘어서지 않고 밤 기온도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야 하는 등

생육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재배가 불가능합니다.

 

"올해는 양양송이 1등품의 ㎏당 공판가는 수매 첫날인 7일 82만2500원으로 시작해 추석 연휴를 앞둔 8일에는 94만190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9월엔 124만9000원을 기록하는가 하면 2019년엔 역대 최고 공판가인 132만원에 팔린 적도 있다.

송이 주산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강원 강릉·양양과 경북 울진·영주·봉화 등이다. 경북지역이 국내 총생산량의 약 60%, 강원이 23%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비타민D와 향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성인병에 효험이 있다."

 

기사를 보면 자연산송이버섯의 경우 지난 2019년도 역대 최고 공판가인 132만원에 판매됐을 정도로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번 송이버섯축제에 참여해서 2만원이라는(상대적) 적은 금액에 자연산송이버섯 채취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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